어떤 제도인가요?
임대 계약 후 6년 동안 안정적으로 거주한 후, 집을 분양받을 수 있는 선택권을 제공합니다.
임대 계약 시점과 분양 시점의 감정평가 금액의 평균으로 분양가가 산정되어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.
이번 모집은 월세형과 든든전세형(전세형) 두 가지 유형으로 진행됩니다.
각각 조건이 다르니 본인의 상황에 맞는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.
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을 누가 받을 수 있나요?
월세형(신혼·신생아 매입임대)
신혼부부, 신생아 출산 가정이 대상입니다. 가구 소득이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70% 이하(맞벌이 시 90% 이하)이고, 국민임대 자산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.
든든전세형
소득 및 자산 요건 없이 신청 가능하지만, 분양전환 시에는 가구 소득이 월평균 130%(맞벌이 시 200%) 이하, 자산 3.62억 원 이하의 조건을 만족해야 합니다.
어떤 혜택이 있을까요?
• 든든전세형은 시세의 약 90%로 전세를 제공하며, 소득 및 자산 제한 없이도 지원 가능합니다.
• 월세형은 신혼부부나 신생아 출산 가정에게 월세로 제공되며, 자격을 갖춘 분들은 최대 14년간 거주 가능합니다.
• 분양 전환 시에는 계약 시점과 분양 시점의 감정평가액 평균가로 구매할 수 있어,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.
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 신청하기
• 이번 모집은 2024년 10월 31일부터 시작되며, LH청약플러스 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. 사이트에서 자세한 위치와 임대료 정보도 확인 가능합니다.
• 신청 전,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여 해당 주민센터나 지정된 기관을 통해 접수할 수 있습니다. 요건 충족 여부를 미리 확인해두는 것이 좋습니다.
지원 전 확인하면 좋은 사항들
Q: 6년 후 반드시 분양을 받아야 하나요?
A: 아닙니다. 6년 후 분양을 원하지 않을 경우, 기존 임대 조건대로 계속 거주할 수도 있습니다.
Q: 청약통장이 필요한가요?
A: 별도의 청약통장은 필요하지 않습니다. 임대 기간이 종료된 후 분양 여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.
Q: 분양가가 어떻게 결정되나요?
A: 분양가는 입주 시점과 6년 후 감정평가 금액의 평균가로 산정됩니다.
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은 집을 장기 임대하고 싶은 분과 함께 내 집 마련을 계획하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.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빠르게 신청해보세요!
출처 - 국토교통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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